인천 동구, 서포터즈 20명 선발...아동권리 지킴이 역할
이날 허인환 구청장은 선발된 서포터즈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서포터즈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해 함께 공유했으며, 서포터즈 기본 소양을 키울 수 있는 아동권리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구는 지난 9월 관내 2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서포터즈 공개 모집을 통해 20명을 선발했고 이들은 2년 동안 아동 관련 사업, 시설 등을 모니터링하며 아동권리 지킴이 역할를 하게 된다.
허인환 구청장은 “앞으로는 주민들의 힘을 합쳐 우리 아이들이 살기 좋은 인천 동구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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