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현대제철,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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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현대제철,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맞손'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8.10.2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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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환 구청장.박병익 인천공장장, 일자리 상생 협력 공동선언문 채택, 서명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동구와 현대제철이 24일 일자리 상생 협력체계를 위한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날 허인환 구청장, 현대제철 박병익 인천공장장 등은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선언문을 채택, 서명하고 이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공동선언문에는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한 지역주민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내용을 담았다.

박병익 인천공장장은 선언문에 서명한 후 “현대제철과 동구청이 지역사회의 상생을 통해 발전할 수 있다고 믿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허인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과 분야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지원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경제 도시의 발판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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