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부터 열심히 달려온 한해의 수확을 하는 농민의 입가에는 웃음꽃이 피었다.
올해에는 유난히도 덥고 뜨거운 날이 계속되고 일조량이 많아서 쌀농사는 대풍이라는 것. 누런 황금벌판을 누비는 콤바인소리와 함께 분주하게 움직이는 농부들의 강화 추수현장을 28일 둘러봤다.
강화쌀은 미네랄이 풍부한 간척지(농토)는 특히 마그네슘을 많이 함유하여 좋은 쌀을 생산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큰 산이 없어 타 지역보다 일조량이 많아 식물이 자라는데 최적지이다.
강화섬쌀은 4년연속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프리미엄 강화섬쌀인 ’고시히카리 플러스‘는 ‘2017년 경인히트 상품 농특산분야 대상’을 수상하는 등 상위 1%가 선택하는 명품쌀임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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