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KC "과거 틀에서 벗어나...100년 기업으로 거듭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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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KC "과거 틀에서 벗어나...100년 기업으로 거듭나자"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8.09.03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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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0주년 기념식, 박주봉 회장 등 계열사 임직원 200여 명 참석

 

<사진제공=대주·KC>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과거 틀에서 벗어나...100년 기업으로 거듭나자"

대주·KC는 최근 대주중공업 등 계열사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인천본사 강당에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기념식은 지난 30년간 대주·KC가 걸어온 과정을 되돌아보는 동영상 시청, 우수사업부, 장기근속자 시상 등과 대주· KC의 지속 성장을 위한 결의문 채택 등 순으로 진행됐다.

박주봉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수많은 시련과 역경 속에서도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어려움을 헤쳐 나왔다”며 “오늘 이처럼 자랑스러운 기업으로 성장한 것은 임직원 모두가 30년을 한결 같이 열과 성을 다해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박 회장은 “지금까지 방법, 가치관 등을 바꾸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우리 모두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치열하게 도전하고 혁신해 50년, 100년 기업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대주중공업을 모기업으로 30년 동안 노력과 혁신을 통해 물류, 철강 등 분야에서 주목받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대주·KC는 현재 세계 현지화 전략을 통해 5대양 6대주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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