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시 시민들' 거리로 쏟아져 나와 승리 기쁨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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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시 시민들' 거리로 쏟아져 나와 승리 기쁨 만끽
  • 베트남 호치민시=김철한 객원기자
  • 승인 2018.08.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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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의 베트남축구국가대표팀 아시안게임 4강 진출/시리아에 1대0 승리

<이상 사진=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김철한 객원기자>

박항서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 축구국가대표팀이 27일 베트남 축구 사상 처음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강에 올라가자 베트남 국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승리를 만끽했다.

이날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인도네시아 자와바릿주 브카시 패트리엇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와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에서 연장접전 끝에 1대0으로 승리했다.

이경기를 지켜보던 베트남 호치민시 시민들은 경기가 끝난 뒤 승리를 자축, 오토바이를 타고 경적을 울리며 거리를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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