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민원담당 공무원 감정관리 및 치유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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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민원담당 공무원 감정관리 및 치유에 나서
  • 이경식 기자
  • 승인 2013.11.1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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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가 민원담당 공무원 감정관리 및 치유할 감정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제공 = 인천시 남동구청>

구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구청 소강당에서 진행했으며 이번 교육에 본청과 동 주민센터 민원담당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감정관리 교육은 최근 가중되는 업무량에 비해 부족한 인력과 관공서를 상대로 제기되는 민원 양상이 복잡하고 다양화됨에 따라 민원처리에 고충을 겪고 있는 공무원들이 자기감정 조절을 통해 보다 친절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은 감정노동자로써 자기감정을 이해하고, 또한 올바른 감정관리 방법과 화난 감정 조절하기, 긍정적 사고방법 등을 배워 민원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배진교 청장은 “오늘도 고객응대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원활한 민원처리를 위해 친절을 생활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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