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인천시교육감기 학생골프선수권대회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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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인천시교육감기 학생골프선수권대회 성황리 마쳐
  • 엄홍빈 기자
  • 승인 2018.06.1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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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윤 중등부 우승과 함께 종합우승

<사진제공=인천골프협회>

배재윤(인천상정중)군이 ‘제22회 인천광역시교육감기 학생골프선수권대회’에서 중등부 우승과 함께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배재윤은 지난 12일 충남 태안군 현대 더링스CC에서 열린 제22회 인천광역시교육감기 학생골프선수권대회 중등부에서 66타로 정상에 올랐다.

배 군은 이날 전반 1언더파 후반 5언더파를 치면서 참가선수 가운데 최저타를 기록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2019년도 국가대표 선발전 2차 포인트 부여 및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인천대표 2차 선발전을 겸한 가운데 총 78명의 초·중·고 선수가 출전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경기는 1라운드 경기 18홀 스크로크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장성 인천시골프협회 회장은 시상식에서 “참가 선수들과 대회를 준비한 경기위원들 모두 고생이 많았다”고 격려하고 “열심히 노력해 한국 골프계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각 부별 우승자는 다음과 같다.

<초등부>
▲남초부:이현준(신정초6 66타) ▲여초부:박세령(도담초5 70타)

<중등부>
▲남중부:배재윤(상정중3 66타) ▲여중부:김윤지(상정중3 71타)

<고등부>
▲남고부:전대현(덕신고2 69타) ▲여고부:황민정(인천여고부설 방통고3 67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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