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배 2018인천유소년 축구대회' 1부 우승 "인천유나이티드U-12"
상태바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배 2018인천유소년 축구대회' 1부 우승 "인천유나이티드U-12"
  • 엄홍빈 기자
  • 승인 2018.06.04 1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부리그 우승은 한국주니어FC

<사진제공=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배 2018 인천 유소년축구대회’1부리그 우승컵은 인천유나이티드U12가 차지했다.

한국주니어FC가 2부리그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인천유나이티드U-12는 3일 인천시 서구 아시아드보조경기장에서 열린 결승경기에서 계양구유소년U-12를 1대0으로 물리쳤다.

한국주니어FC는 이날 열린 결승전에서 인주FC를 4대0으로 제압했다.

리그별 우승팀에는 상금과 함께 해외 축구연수의 특전이 제공됐다.

1부 리그 우승을 차지한 인천유나이티드 U-12는 ‘스페인 라리가’의 축구클럽에, 2부 리그 우승팀인 한국주니어 FC는 ‘일본 J리그’축구클럽으로 연수를 가게 된다.

또한 올해부터는 1부 리그 준우승팀에도 국내 연수의 기회가 제공되며, 1부 리그 3, 4위와 2부 리그 2~4위 팀에는 축구용품이 부상으로 제공되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후원하고 인천시축구협회 주최ㆍ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1부 리그(전문축구팀) 13개 팀, 2부 리그(동호인축구팀) 80개 팀이 참여해 단일 유소년 축구대회로는 전국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