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무소 개소식...본격 선거전 돌입
허인환(50) 더불어민주당 인천 동구청장 후보가 이 같이 밝히며 26일 오후 동인천역 북광장 수문통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허 후보는 이날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윤관석 인천시당위원장과 지역 동료 선·후배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후보부터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비례후보 모두 ‘우리는 원팀’이라는 생각으로 선거운동이 끝나는 날까지 긴장감을 놓지 말자”며 “평소 허인환을 위해 아낌없는 지지와 충고를 건넨 분들의 응원에 힘을 얻어 든든한 젊은 구청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인천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허 후보는 한국정책기획평가원 연구위원, 한국장애인문화협회 동구지부장, 인천의제21 운영위원, 제6대 인천시의원, 문재인 대통령후보 미래한국전략 특보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