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중 2학년 학생 209명 참석
중학생들에게 직업체험을 통한 직업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만성중학교 2학년 209명이 참석했으며, 인천시교육청 인천진로교육센터와 경인여대 사회공헌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날 패션디자인과, 유아교육과, 식품영양과, 웨딩플래너과, 실용음악과, 항공관광과, 글로벌비즈니스과, 보건환경과 분야 등 직업들이 소개됐다.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최신식 실무형 실습실과 기자재들을 사용하며 적성에 맞는 직업들을 체험했다.
경인여대 류화선 총장은 “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앞으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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