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이날 SNS를 통해 “지난 6년간 국회의원이자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최고위원으로 언제나 인천시민과 함께 정의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남동갑 주민여러분과 당원, 시민여러분께서 응원해 주신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인천에 남은 적폐, 부패 박근혜의 마지막 그림자를 걷어내고, 새로운 인천특별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박남춘 후보는 오는 8일경, 인천시선관위 예비후보자 등록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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