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배 2018 유소년 축구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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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배 2018 유소년 축구대회' 개막
  • 엄홍빈 기자
  • 승인 2018.04.2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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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6월3일까지 주말마다 대회 진행

<사진제공=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배 2018 유소년 축구대회’가 28일 개막했다.

인국제공항공사가 후원하고 인천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대회는 올해로 2회째를 맞고 있다.

이날 인천 서구 아시아드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이 축구대회는 6월3일까지 매주 주말 진행된다.

5월6일까지 조별 예선이 치러지고 5월19일과 26일 토너먼트 결선을 거친 뒤 6월3일 결승전과 3, 4위전이 열린다.

이 대회에는 1부리그 13개팀, 2부리그 80개팀이 참가해 단일 유소년 축구대회로는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정태준 인천축구협회 회장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품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세레소 오사카 축구팀의 사인볼과 유니폼을 제공해 유소년 선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리그별 우승팀에는 상금과 함께 해외 축구연수의 특전이 제공되고 올해부터 1부리그 준우승팀에게도 국내 연수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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