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여성위원회는 “6.13 지방선거에서 공직선거후보자 추천(자치단체장은 제외)에 있어 당헌·당규로 정하는 바에 따라 여성을 30%이상 포함하도록 한 규정을 철저히 준수할 것과 광역 및 기초의회에 여성 비례를 추천할 경우 당내 인사를 우선적으로 추천해 줄 것을 윤관석 인천시당위원장에게 건의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천시당 여성위원회는 지난 19일 2018년도 8차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김영분 인천시당 여성위원장은 “이런 두가지 의결 사항을 시당위원장에게 건의해 시당 공관위에 반영되게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엄홍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