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전에 따르면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및 서광전기통신, 솔라라이트, ㈜엔텍시스템 등 10개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참가, 우수 기술 및 제품을 일본에 선보여 총 9,388만불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
매년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 신재생·스마트 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33개국 1,580개 기업, 바이어 등 6만4천여 명이 참가했다.
한전은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중소 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올해는 미국 IEEE,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 등 6개 국제전력산업전시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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