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500만 명 이상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유도
선포식은 관광도시 소개 및 홍보 영상 상영, 올해의 관광도시 성공 기원을 위한 청사초롱 퍼포먼스, 포토타임 등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날 선포식을 통해 수도권의 최고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아 관광객 500만 명 이상을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지난 2016년 ‘2018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이후 강화군은 체계적인 관광안내 체계를 갖춘 강화관광플랫폼과 강화직물 소창체험관 등을 개관했다.
강화군은 오는 31일 올해의 관광도시 선포 기념 K-POP 콘서트(강화고인돌체육관)를 시작으로 진달래축제, 북산 벚꽃축제, 개천대축제, 새우젓축제 등 다양한 행사들을 올 1년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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