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인천시연합회와 (사)인천민예총 및 산하 협회 등 총 13개 단체 50개사업에 대해 13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2018년 문화예술진흥위원회’를 열고 올 문화예술분야 주요업무보고와 함께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는 것.
시는 문화예술단체의 사업비 자부담률을 지방보조금 예산운영 원칙과 타시도 자부담률 하향화추세에 따라 ‘20%이상’에서 ‘10%이상’으로 하향조정해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증진하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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