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강화군의회가 31일 본회의장에서 이상복 군수와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2월9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는 강화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집행부의 올해 주요사업 추진계획 보고와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사‧의결 및 현지의정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보면 31일 첫 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올해 주요사업추진계획 보고와 현지의정활동 실시계획의 건을 채택하고 강화평화전망대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4개 안건을 심사했다.

2월1~6일까지는 집행부의 올해 주요사업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7일과 8일은 강화종합의료센터 건립현장 등 5곳 주요 사업추진사항 점검과 주민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9일 제6차 본회의에서는 현지의정활동 결과보고서 채택과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최종심의ㆍ의결, 10일간의 회기를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