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출신인 조 서장은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경사특채로 경찰에 입문, 인천 삼산서장, 연수서장, 인천청 정보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특히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중부서 경비교통과장과 형사과장으로 근무한 후 약 13년 만에 중부경찰서장에 취임하게 됐다.
조 서장은 “중부서에서 다시 근무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지역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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