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A-인천비전 2014 프로그램 일환....올해 5번째 국가 선수단
몽골 레슬링선수단이 인천 전지훈련을 모두 마치고 20일 귀국했다.
이 선수단은 ‘OCA-인천 비전 2014 프로그램’ 일환으로 인천에 온 올 5번째 국가선수단이다.
7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12월6일 입국해 인천환경공단 레슬링 선수단의 임대원 감독의 지휘 아래 집중적인 합동기술훈련을 함으로써 몽공선수 및 훈련파트너 모두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됐다.
선수들은 인천스포츠과학센터에서 실시한 경기력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적인 운동처방검사 및 스포츠 컨설팅을 제공받음으로 앞으로 훈련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것.
몽골 레슬링선수단 아스르랑 첸드선드넘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 기간 동안 선수들의 경기력이 많이 향상되었을 뿐아니라 인천에 대해서도 더 잘 알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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