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최근 2017년 하반기 신입사원 18명과 멘토사원 10명이 대한적십자사 헌혈의 집을 찾아 헌혈하고 헌혈증을 기부하는 등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 날 신입사원 강진구 씨 등은 “2주간의 신입사원 교육을 받으면서 공사의 가치인 소통, 나눔, 상생의 의미를 알게 됐다”며 “보다 의미 있는 첫 출발을 하고 싶어 동기들과 상의 끝에 헌혈을 통한 기부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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