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A-인천비전2014프로그램일환...6일부터 15일까지 진행
몽골레슬링선수단이 6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인천에서 전지훈련을 갖는다.
아시아스포츠 약소국 지원 사업 ‘OCA-인천비전 2014 프로그램’의 올 마지막 손님이다.
몽골선수단은 인천에서 임대원 감독이 이끄는 인천환경공단 레슬링팀과 함께 훈련한다.
몽골선수단은 전지훈련기간 중 인천의 선진화된 훈련시스템으로 개별 맞춤형 훈련을 하고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임대원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이 양국선수들에게 엄청난 자극과 기량 향상의 계기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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