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방광암, 전립선암 등 비뇨기계암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방영요 교수를 영입, 혈뇨방광암센터를 설치, 진료에 들어갔다.
이번 혈뇨방광암센터 설치는 국내 병원계에서는 최초라고 한림병원 측은 설명했다.
이대목동병원장을 역임하고 국내 최초로 자연배뇨형 인공방광조성술을 도입한 박영요 센터장은 “혈뇨와 방광암을 결합한 혈뇨방광암센터를 통해 방광암 조기 진단과 치료 등 효과를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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