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11월1일 인천대교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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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11월1일 인천대교서 출발
  • 엄홍빈 기자
  • 승인 2017.10.3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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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9시~오후 8시 인천대교 송도국제도시 방향 3개차로 통행 전면차단

인천대교의 뒤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미디어인천신문DB>

2018평창올림픽 첫 공식행사인 성화봉송이 11월1일 인천시에서 출발, 대장정에 나선다.

인천대교를 횡단하는 대규모 성화봉송에는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101일의 여정을 상징하는 101명의 성화봉송 주자들과 자원봉사단으로 구성된 서포터즈가 참여한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인천대교 송도국제도시 방향 3개차로의 통행이 전면 차단된다.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축하행사가 열린다.

올림픽조직위와 인천시 경찰은 언론과 현수막을 통해 인천대교 사전통제를 알리고 당일 통제구간 주변에 우회로 안내간판과 교통경찰을 배치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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