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예방 및 인성교육 일환으로 ‘작은 음악회, 하이파이프 데이’ 실시
인천 삼목초는 31일 오전 8시 10분부터 30분 동안 학교 후문에서 아침 등굣길 작은 음악회를 열어 교사들도 함께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고, 하이파이브를 하며 즐거운 아침 등굣길을 만들었다.
삼목초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등굣길 음악회는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 생활 분위기를 조성하고, 하이파이브 데이는 지난주 등굣길 ‘프리허그데이’에 이어 교사와 학생들 사이의 관계를 더욱 친밀하게 하고자 계획되었다.
작은 음악회는 ‘삼목초 그린나래 오케스트라 연주단’ 학생들의 연주로 이루어졌다.
이날 등교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바이올린, 첼로, 플롯, 클라리넷 등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에 귀를 기울이고, 아침 음악 음악회에 큰 관심을 가지며 감상했다. 또한 학교에 들어서며 교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학생들의 얼굴에는 환한 웃음꽃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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