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드림교회, 지난 30일 아산 도고 컨트리클럽
미얀마 교육지원을 위한 자선골프대회가 지난 30일 아산 도고 컨츄리클럽에서 펼쳐졌다.
인천 드림교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 100여 명의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날 특별초청으로 KLPGA 여지예 프로가 참가해 대회를 더욱 빛냈다.
자선골프대회 관계자인 박장혁 목사는 "이날 모여진 자선기금은 600만원 전액을 미얀마 교육지원금으로 기부한다"며 "앞으로 이런 행사를 통해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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