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랑.김빛나 선수 금메달, 김윤옥.여슬기 선수 동메달
25일 구에 따르면 24일 여자 –62kg급 김휘랑 선수가 김아름(영천시청) 선수를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고, +73kg급 김빛나 선수는 준결승에서 국가대표인 안새봄(춘천시청) 선수를 힘겹게 누르고 결승에 올라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46kg급 김윤옥 선수와 –57kg급 여슬기 선수도 소중한 동메달을 차지해, 인천시 선수단의 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김정규 동구청 감독은 “내년에는 국가대표 출신 등 우수선수를 새로 영입해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 입상을 목표로 대한민국 최고의 태권도팀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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