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20년 인천지역 개교 예정교 학교이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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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20년 인천지역 개교 예정교 학교이름 확정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7.10.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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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 3곳, 중학교 1곳, 초·중통합학교 1곳, 특수학교 1곳 등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2019년과 20년에 개교하는 인천지역 초등학교 3곳 등의 학교이름이 최종 확정됐다.

16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에 확정된 학교는 초교 3곳, 중학교 1곳, 초·중통합학교 1곳, 특수학교 1곳 등 이다.

 청라지역 초.중학교 통합학교는 ‘인천경연초중(20년 3월)’, 서구 당하동에 세워지는 특수학교는 ‘인천서희학교(19년 3월)’, 송도 지역은 ‘인천미송초교(19년 3월)’와 ‘인천아암초교(20년 3월)’, 영종 지역은 ‘인천중산초교(20년 3월)’와 ‘인천중산중(20년 3월)’으로 각각 최종 확정됐다.

이번 학교이름 선정은 지난 8월 시민 공모에 응모된 339건의 제안을 모아 인천광역시립학교 교명심의위원회가 최종 선정했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위원회는 응모 이름 중에서 지역의 상징성, 역사성, 자연환경, 어감을 고려했다고 설명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부평디자인과학고’는 학과 개편 및 조리과 신설에 따라 ‘인천미래생활고로 변경할 계획이며, 이는 인천시립학교 설치 조례 개정을 통해 2018년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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