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공사 직원 10여 명은 사회적기업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무 관계자들과 다문화이주 여성이 만든 에코백, 파우치 등을 판매, 수익금과 기부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박무동 경영지원팀장은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과 사회공헌 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지역사회 환원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김장나눔, 연탄나눔과 새터민여성 등 일자리 창출 사업을 위한 사회적 기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