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중구 장애인복지팀장의 주재로 영종·용유지역 장애인부모 및 주민 20여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장애인복지관 영종분관 확대 및 주간보호센터 신규설치에 따른 진행사항을 알리고 장애인복지관 영종분관이 하늘문화센터로 이전할 경우 이용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수렴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영종·용유지역 내 장애인복지 사업의 지역적 편차를 해소하기 위한 시설확충이 이루어지는 만큼 민·관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속적인 주민의견수렴을 통해 구민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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