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경부터 부평역과 원인재역에서 광명역까지 각 노선당 30분 간격
인천에서 KTX광명역까지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인천시와 한국철도공사는 29일 시민들에게 편한한 운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셔틀버스는 2018년1월경부터 부평역과 원인재역에서 광명역까지 각 노선 당 30분간격으로 하루 39회 운행할 예정이다. 소요시간은 현재 90분에서 30분으로 크게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는 셔틀버스 운행에 필요한 행정사항를 적극 지원하고 ▲한국철도공사는 광명역 1층 셔츨버스 전용 정거장 사용을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인천지역 직통 셔틀버스가 활성화되도록 상호 적극 홍보하고 인천권역의 광역철도역과 KTX광명역간 연계 교통망 확충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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