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중구는 인천시 장애인체육회로부터 관내 거주 우수선수를 추천받아 2016년도 대회 참가 실적을 바탕으로 우수선수 3명에게 입상보상금 총 1300만 원을 지급했다.
김홍섭 중구청장은 “선수들이 항상 안전에 유의하여 부상 없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서 개인과 지역의 명예를 높여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충청북도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사이클 등 10개 종목 13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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