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구에 따르면 최근 7일간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해원중은 결승전에서 만난 경기도 영성중을 이기고 남자 중등부 펜싱 에뻬 단체전 우승을 거며졌다.
해원중은 3년 김승종, 2년 김명준, 김하민, 박상준 선수가 단체전에 출전, 부산다대중을 45대 30, 광주체육중을 45대 30으로 승리, 4강에서는 울산태화중을 33대 32 아슬아슬하게 1점차로 꺽고 결승에 출전했다.
결승에서는 경기도 영성중을 45대 39로 물리치고, 단체전 우승고지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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