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서구가 7일 서구시설관리공단과 2017년 어린이·청소년 정책참여 토론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서구 청소년운영위원연합회 및 청소년참여위원회, 어린이참여위원회 등 총 143명이 참여했다.

 

 7일은 전문강사를 통한 퍼실리테이션 교육과 지역사회 정책 모니터링 및 제안 토의로 진행했으며, 8일은 어린이·청소년을 상징하는 심벌마크 제작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에 대한 자긍심과 소속감을 심어주어 자발적 정책 참여의 태도를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