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피서지” 연안부두 해양광장에 어린이 물놀이장이 개장된다.
27일 중구시설관리공단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오는 7월 1일부터 연안부두해양광장에 위치한 어린이물놀이장을 전면 개장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그동안 개장준비를 위한 사전준비를 완료하고 지난 6월부터는 공휴일에 시범운영을 진행해 왔다.
물놀이장은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 무료개방하며 성수기인 7, 8월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운영한다.
9월에는 공휴일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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