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테마형 시티투어 7월1일부터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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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테마형 시티투어 7월1일부터 운행
  • 엄홍빈 기자
  • 승인 2017.06.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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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시간-주말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30분

“주말, 지역 자체가 문화재인 인천 강화도에 가려면 인천시티투어를 이용하세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7월1일부터 검암역을 시·종점으로 역사 테마코스와 웰니스 코스 2개노선으로 구성된 ‘강화도 테마형 시티투어’을 운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강화도 테마형 시티투어 포스터

운행기간은 7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이다.

7월1일과 2일, 8일과 9일, 2주간 주말에는 무료로 시범운행된다.

역사 테마코스는 검암역을 출발해 대한성공회 강화성당(용흥궁), 강화평화전망대, 교동면 대룡시장, 강화지석묘(역사박물관), 광성보를 경유하는 코스이다.

웰니스 코스는 6월말 석모대교가 정식 개통된 후 코스를 7월중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강화도 테마형 코스는 순환형 코스와 달리 현장 발권이 아닌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 내 ‘인천시티투어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온라인 예약으로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일반 8000원, 만24개월 이상~초등학생 이하 6000원, 장애인 국가유공자 경로자 6000원이다.

투어시 버스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해 운행코스와 주변 관광지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스토리텔링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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