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김영춘(55ㆍ사진)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이 21일 오전 9시~오후 4시까지 일정으로  인천을 방문한다.

김 장관은 인천해수청, 인천내항, 수산물 가공물류센터, 연안여객터미널, 인천신항 등을 방문 인천항 개발 현황, 도서민 여객운송 및 수산물 가공 실태 등을 점검하고 해양수산업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의견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부산 출신인 김 장관은 부산동고, 고려대 영문학과, 동 대학원 정치학 석사를 마쳤으며, 20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에 당선, 문재인 정부 첫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지난 19일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