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지난 1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회 대한민국 효 나눔 사랑의 삼계탕 대축제’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8월 개최된 ‘제1회 사랑의 삼계탕 대축제’는 전국 260개 지역 동시 실시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되기도 했다.
이 날 ‘국민하나되기 효 나눔 사랑의 헌혈운동’ 사회공헌 협약식을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代 혈액관리본부장 김명한), 고종욱 한국시민사회단체연합 총재, 이선구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사장 이 함께 협약식을 가졌다.
한편,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서울· 인천을 비롯한 전국 300만 소외계층에게 식량을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 지원 사업을 하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사랑의빨간밥차’는 물론, ‘지구촌사랑의쌀독’과 ‘강남사랑나눔이동푸드마켓’과 ‘노인행복지원센터’을 통해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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