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사회적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행사가 개최된다.
인천 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오는 13일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중앙광장에서 ‘2017년 남구사회적경제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구민이 참여하는 사회적경제 스티커 설문조사와 경품 증정, 사회적경제 10년 사진전, 사회적기업 ‘음악창작소 더율’의 퓨전 국악 공연과 Brass Band 공연, (주)서해크린의 색소폰 연주 재능 기부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장 구매금액 합산 3만원 이상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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