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사회 소속 의사 300인과 인천시민사회 모임 200여명이 1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인천시의사회(회장·이광래)는 이날 소속 의사 300여명의 지지서명을 담은 지지결의문을 박남춘 인천국민주권선대위 상임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이광래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이사진, 지역회장단 등 13명이 직접 인천시당을 방문해 지지결의문을 전달했다.
인천시민사회 모임 200여명은 이날 인천시청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 개혁과제를 완수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는 취지의 지지선언 결의문을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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