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교육전문 사회적기업 메이커스가 인천 남구 온마을학교 사업 ‘온세상을 알아가는 마을(이하 울지마)’ 프로그램을 지난 5일부터 오는 6월 17일까지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드림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한다.
메이커스는 지난해 남구 온마을학교에 '온(溫)마을학교를 위한 온(All)세계문화이해교육 On' 프로그램 진행 만족도가 높았다.
이에 올해 더 많은 학교의 학생들이 더 다양해진 세계문화이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울지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울지마’ 프로그램은 다문화사회의 이해, 케냐, 일본, 필리핀, 페루 문화 이해 교육, 학부모와 함께하는 세계음식체험, 학부모와 함께하는 세계문화체험으로 진행된다.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실제 소품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체험함으로, 학생들의 생각의 폭이 넓어지고 글로벌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남구 온마을학교 홈페이지(http://namgu.incheon.kr/onmaeul/)또는 메이커스(032-467-3915)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