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일까지 4일간...목표 종합 5위...휠체어 컬링팀 선전에 기대
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 인천시선수단은 2일 오전 11시 문학경기장에서 결단식을 갖고 향토 인천을 빛내기 위한 선전을 다짐했다.
인천시선수단은 컬링 등 7개 전 종목에 70명의 선수가 출전, 금 1개, 은 4개, 동 5개 등 종합 5위를 목표로 출전한다.
특히 올 체전에선 지난해 실업팀을 창단한 휠체어 컬링팀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이날 결단식에서 올 동계체전에 출전하는 장애학생 8명에게 각각 30만원씩 24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는 7일부터 10일까지 강원 경기 서울 일원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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