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인천해밀학교는 지난 12일 남구 주안4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장수사진을 전달했다.
장수사진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연주한 밴드 공연을 즐거운 마음으로 관람했는데 장수사진까지 촬영해 주셔서 고맙다”고 말했다.
또 같은날 도화3동 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마련한 쌀 200포(1포 20kg)를 도화2·3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밖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주거복지재단과 참여기관(우리·국민·KEB하나·경남은행)은 ‘주거복지 장학금 지원 사업’으로 용현1·4동 LH 임대주택 입주민 자녀 2명에게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한편 LH 등은 임대주택 입주자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지원하는 ‘주거복지 장학금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