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어려운 이웃 위한 온정의 손길 줄 이어
상태바
남구, 어려운 이웃 위한 온정의 손길 줄 이어
  • 이경식 기자
  • 승인 2017.01.15 16: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인천해밀학교는 지난 12일 남구 주안4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장수사진을 전달했다.

인천 남구 온정의 손길(인천해밀학교)
 앞서 인천해밀학교는 지난해 11월 저소득 어르신 17명을 모시고 해밀사제브라스 밴드 공연, 무료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개최했다.

 장수사진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연주한 밴드 공연을 즐거운 마음으로 관람했는데 장수사진까지 촬영해 주셔서 고맙다”고 말했다.

 또 같은날 도화3동 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마련한 쌀 200포(1포 20kg)를 도화2·3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인천 남구 온정의 손길(도화3동 새마을금고)
 쌀은 독거노인과 장애인세대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밖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주거복지재단과 참여기관(우리·국민·KEB하나·경남은행)은 ‘주거복지 장학금 지원 사업’으로 용현1·4동 LH 임대주택 입주민 자녀 2명에게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한편 LH 등은 임대주택 입주자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지원하는 ‘주거복지 장학금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