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스마트시티’ 모델 수출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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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스마트시티’ 모델 수출 위한 업무협약
  • 이경식 기자
  • 승인 2016.12.3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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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KRIHS), 중남미 포함 개발국가에게 IFEZ 개발사례 홍보

 [미디어인천신문 이경식 기자] 앞으로 인천경제청 ‘스마트시티’ 모델 수출이 중남미를 비롯한 개발 국가들에게 열릴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9일 국책연구기관인 국토연구원과 ‘스마트시티’ 모델 수출을 위해 상호협력하는 업무 협약서를 체결했다.

인천경제청이 국토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앞서 국토연구원은 지난 5월 중남미 5개국 장‧차관급 고위인사들을 초청, 인천경제자유구역 ‘스마트시티’ 운영센터를 소개한 바 있다.

 국토연구원은 개발인프라 분야에 폭넓은 경험과 미주개발은행과 협약에 의해 중남미 고위 공직자 초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제청 관계자는 “업무협약을 통해 IFEZ의 개발사례를 홍보하고 이를 통해 ‘스마트시티’ 모델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인천경제자유구역인 송도와 청라·영종에 적용·운영중인 시스템 ‘스마트시티’는 첨단 IT기술을 적용한 도시 운영 시스템으로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행정과 복지, 교통환경 등 정보를 제공받고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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