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의장·제갈원영)는 26일 3008 해경함정에서 서해해역의 어족자원 보호와 불법조업 중국어선을 막기 위해 애쓰는 서해 5도 북방한계선(NLL) 경비함정 특공대원과 해양경찰에게 라면 120박스 등의 격려물품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제갈원영 의장은 “서해 앞바다의 소중한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해서 해양주권 확립이 중요하며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우리 주권을 침범하는 어떠한 행위도 용납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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