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지역안전사업' 평가에서도 우수사례 선정
인천시가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2016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지역안전 사업’평가에서도 ‘안심드림마을 조성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2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평가에서 인천시는 해바라기센터, 1366, 가정폭력·성매매상담소 등 폭력피해자 지원기관과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견고한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해 폭력예방과 피해자 지원사업을 전개해 민관 협력사업 활성화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또 안심드림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구도심과 안전취약지역을 선정해 벽화그리기, 담장도색, 공가정비, 반사경 설치 등 환경개선사업과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안전수호기사단 214명의 연중 야간순찰 등이 여성과 아동의 안전 보행 생활화의 환경조성에 공헌한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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