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호텔로 국내 최초로 5성등급 획득, 전통한옥 단점 보완 호텔 현대적 편리함 접목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이 ‘2016 한국관광의 별’행사에서 관광환대 숙박부문에서 최고의 시설로 인정받아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관광의 별’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 2010년부터 관광 각 분야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
지난11월 한옥호텔로는 국내 최초로 5성 등급을 획득하면서 인천 송도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는 경원재 앰배서더호텔은 이번에 전통 한옥의 단점을 보완하고 호텔의 현대적 편리함을 접목시켜 격조있는 숙박시설을 제공한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영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인천경제청이 운영하는 경원재 앰배서더호텔이 인천 최초로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었다는 명예와 자긍심을 가지고 새로운 관광코스 개발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곡 한번 머물고 싶은 인천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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