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노인성질환의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점차 늘어나는 노령인구에 대비해 치매 예방과 진단 사업에 집중, 요양병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이 병원장은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 이화여대 의과대 교수, 이대 목동병원 내과과장, 인하대 심장내과 교수 및 의과대학장, 대한심장학회 51대 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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