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관석 '2016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 의원'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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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관석 '2016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 의원'선정
  • 엄홍빈 기자
  • 승인 2016.11.2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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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인천남동을)은 27일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 선정한 ‘2016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에 뽑혔다.

윤의원은 이번 국토부 국정감사에서 ▲수자원공사, 물값인상 배경에 녹조대응 제시 ▲수자원공사 4대강사업 부채, 5조6천억원 자체조달 방안, 국민 물복지 위협할 것 ▲서울시 동공(싱크홀 등) 조사결과 중구, 용산 등 10개구에서 238개 발견 ▲고속도로에서 연평균 4830톤 쓰레기 투기, 국토부는 쓰레기 관리대책 마련해야 ▲소규모 취약시설 안전점검후 미흡, 불량시설 10곳 중 7곳은 방치상태 등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환경과 관련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정책보고서 보도자료 질의자료 등을 통해 1차적으로 국감 준비정도, 정책대안의 심층도, 지속가능성, 국가균형발전성, 개선 실현성과 기여도로서의 가치를 평가해 국민생활 환경과 국가환경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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