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공사에 따르면 78팀 312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는 샷건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행사를 통한 골프장 수익금 약 4천1백만 원은 드림파크 장학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공사 이재현 사장은 이날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으로 사회적 책무와 역할를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파크골프장은 과거 버려진 땅에서 국내 최초로 친환경 대중골프장으로 탈바꿈,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골프경기를 개최하는 등 지난 10월에는 KLPGA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