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명장의 전당'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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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명장의 전당' 개관
  • 엄홍빈 기자
  • 승인 2016.11.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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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빛낸 인천출신 명장 22명 헌액/인천시청역 환승구간 중앙홀 벽면에 설치

우리나라를 빛낸 인천출신 ‘대한민국 명장’ 22명이 헌액된 ‘인천시 명장의 전당’이 개관됐다.

11일 인천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 중앙홀에 마련된 인천시 명장의 전당은 가로 5.7m, 세로 1.8m 규모로 설치됐다.

11일 개관한 인천시 명장의 전당.<사진제공=인천시청>

헌액된 명장은 자동차 명장 박병일씨, 안스베이커리로 유명한 안창현 제과 명장등 22명으로 이들은 인물부조, 선정연도, 선종직종등이 등재됐다.

대한민국 명장은 고용노동부에서 1986년부터 산업현장에서 15년이상 장시간 종사하면서 최고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기술자 가운데 매년 선발하는데 올해까지 616명이 뽑혔다.

한편 인천시는 내년부터 대한민국 명장과는 별도로 ‘인천시 미추홀명장’을 매년 선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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